한국싸나톨로지협회(Korea Thanatology Association)는
대한민국 죽음문화의 변혁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품위 있는 임종 체계 확립을 목표로,
의학∙인문학∙종교학∙간호학 등 각 계의 죽음학 연구자들이 한데 뜻을 모아 창립한 단체입니다.

본 협회는 국제 호스피스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심화 발전시켜온 ADEC(Association for Death Education and Counseling, 美 죽음교육 및 상담 협회)의 자매결연 기관으로, ADEC에서 공인한 동아시아 대표 죽음교육 전문기관이자 세계 최초의 ADEC의 인증시험 대행기관이기도 합니다. 또한 미연방 호스피스협회(Hospice Foundation of America, HFA)와 협력교류기관 협정을 맺은 ‘파트너 단체’이기도 합니다.
한국싸나톨로지협회는 ADEC과 연계하여 전문인에서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죽음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며, 학술 분야에서 호스피스 및 연명치료 정책에 대한 연구 및 포럼, 호스피스 봉사자 및 전문 인력을 위한 심화 교육을 시행 중입니다.
또한 의료 현장 활동의 영역에서는 ADEC의 공조를 통해 한국싸나톨로지협회가 개발한 BNPT IT 프로그램(임종영성프로그램-감정치료프로그램-인지능력배양프로그램-공감능력배양프로그램)의 특허를 출원, 제휴 병원의 임상 적용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