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싸나톨로지협회는 국제표준 죽음교육체계를 위해 다양한 국제 죽음교육기관과 호스피스기관, 그리고 여러 외국 대학과 연대를 같이하여, ‘삶과 죽음의 질’ 향상을 위한 죽음교육체계확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싸나톨로지협회는 영국과 미국 호스피스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심화 발전시켜온 국제기관 美,죽음교육 및 상담협회(ADEC,Association for Death Education and Counseling)의 자매결연 기관으로, ADEC에서 공인한 동아시아 대표 죽음교육 전문기관이자 세계 최초의 ADEC의 인증시험 대행기관입니다.

또한 미연방 호스피스협회(HFA,Hospice Foundation of America) · 국제호스피스완화의학회(NHPCO, National Hospice and Palliative Care Organization)와 후드칼리지(Hood College) 싸나톨로지 대학원· 오스트리아 애도상담기관(ACGB, Australian Centre for Grief and Bereavement)과 죽음교육 “협력교류기관 협정”을 맺은 파트너 기관입니다.

한국싸나톨로지협회는 ADEC과 연계하여 일반인에서 죽음교육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죽음교육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며, 학술 분야에서 호스피스 및 연명치료 정책에 대한 연구 및 포럼, 호스피스 봉사자 및 전문 인력을 위한 심화 교육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의료 현장 활동의 영역에서는 ADEC의 공조를 통해 한국싸나톨로지협회가 개발한 BNPT IT 프로그램(뇌생리타입별 감정치료프로그램인 임종영성프로그램-감정치료프로그램-인지능력배양프로그램-공감능력배양프로그램)의 특허를 출원 받아, 전일의료재단 한가족요양병원(www.onefm.co.kr)에서 싸나톨로지 테라피스트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죽음교육(싸나톨로지) 운동을 통해 죽음문화의 혁신과 인륜적 성장으로 나가는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신경원박사(ND, PhD) / 한국싸나톨로지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