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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학기획특강 7회
우리는 상실을 통해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찾게 된다. 상실은 우리가 인간임을 그리고 우리의 존재가 진정 무엇인지 꺠닫게 해 주는 기회가 된다. 그래서 상실은 치유와 또한 관련이 있다. 치유는 단지 삶을 이어나가는 것에 강조를 두지 않는다. 오히려 삶의 의미, 존재방식에 초점을 둔다. 상실의 순간에 그동안 밀봉되었던 진실한 마음이 모습을 드러낸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신마저 외면한다고 느낄 때, 자신의 실존만이 명료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습관적으로 마음이 만들어낸 자기 중심의 자아와 집착이 상실로 인해 깨어질 때, 우리는 자신의 진정한 본성과 만나게 된다. 공감과 용서는 자신의 심오한 본성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강의주제
1. 감정을 직면하고 대처하는 기술
2. 차이와 다름의 인정
3. 화해와 용서의 실천
차시 | 강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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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 | 죽음학기획특강 7회_1강 : 감정을 직면-대면-대처하는 기술 |
2차시 | 죽음학기획특강 7회_2강 : 동일성과 다름의 차이 |
3차시 | 죽음학기획특강 7회_3강 : 화해와 용서의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