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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학 기획특강 10회
존엄한 임종결정(End-of-Life Decision Making)
[과정소개]
임종결정에서 최우선으로 두어야 할 것은 인간의 존엄함에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존엄함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자각과 알아차림에서 출발한다. 그 자각과 알아차림은 자신의 존재가 타자와 연결되어 있어 타자에게서 비로소 자신의 존재적 의미를 발견하는 일이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되면,생물학적 신체의 종식과 관계없이 주어진 한계상황 안에서도 인간다움의 길을 걷게 된다. 임종에 있어서 인간다움의 길은 '화해와 용서’이다. 이는 존엄함의 다른 표현이다.
본 기획특강에서는 죽음에 임한 사람이 인간의 품위를 지니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화해와 용서,그리고 신의 밀어인 ‘미안해-고마위-사랑해’라는 고백을 통해 비로소 '죽음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과 방법을 탐색해 본다.
[강의 내용]
주제 1 : 존엄한 죽음은 가능한가 (박미연 : 한신대 휴먼케어융합대학원 죽음교육상담전공 교수)
주제 2 : 유언과 상속 강사 (변기택 : 국제싸나톨로지스트/죽음교육전문강사)
주제 3 : 죽음불안과 영성 (손주완 : 고려대 죽음교육연구센터 연구원)
차시 | 강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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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 | 1강 존엄한 죽음을 가능한가(박미연) |
2차시 | 2강 상속과 유언(변기택) |
3차시 | 3강 죽음불안과 영성 (손주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