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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싸나톨로지에 묻다
죽음학의 핵심명제는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있다. 이 명제는 그동안 범범하게 살아왔던 삶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성찰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우선 순위를 재고하게 한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의 의미는 한계상황을 의미한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과연 우리는 지금까지 목표로 삼아 온 것들과 가치관이 올바른 것이었을까를 되새기게 한다. 즉 삶의 우선순위가 잘못 배열된 것은 아닐까?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는 여전히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이라는 물음 앞에 다시 한 번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것이 삶의 훌륭함으로 이행하는 기초이다.
오늘을 한계상황으로 인식적 전환이 된다면 우리는 지금의 현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비로소 알게 된다.
강의내용
1. 문학작품속의 삶과 죽음 - 김난희 (서강대학교 전인교육원 교수)
2. 임종단계의 상실과 죽음 (상실과 죽음이 삶이 되려면) - 임병식 (철학박사, 의학박사)
3. 상실과 함께 살아가기 (좋은 애도법) - 박미연 (창동노인복지센터 관장)
4. 반려동물의 상실과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극복하기 - 신경원 (동덕여대 교양학부 교수)
5. 행복한 삶의 마무리 : 용서와 화해 -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
차시 | 강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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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 | 1. 문학작품 속의 삶과 죽음 - 김난희 |
2차시 | 2. 임종단계의 상실과 죽음 (상실과 죽음이 삶이 되려면) - 임병식 |
3차시 | 3. 상실과 함께 살아가기 (좋은 애도법) - 박미연 |
4차시 | 4. 반려동물의 상실과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극복하기 - 신경원 |
5차시 | 5. 행복한 삶의 마무리 : 용서와 화해 - 송길원 |